한국거래소, 36개 저가주 일제히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경고
-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기준을 강화한 뒤 저가주와 저시가총액 종목 36개를 한꺼번에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 주가와 기업가치가 장기간 일정 기준을 밑도는 기업을 시장에서 걸러내겠다는 제도 개편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 한국거래소는 12일 장 마감 기준으로 최근 30거래일 동안 주가가 1천원 미만에 머물거나,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에 미달한 종목들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리종목은 재무나 영업, 주가, 시가총액 등에서 문제가 발생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한 종목을 뜻한다. 이번 지정은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상장규정 개정안에 따른 첫 대규모 적용 사례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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