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고채 금리, 미국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세
-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12일 국내 국고채 금리는 만기 구간별로 방향이 엇갈렸다.
- 단기물과 중기물 금리는 내렸지만 초장기물 금리는 올라, 시장이 한국은행의 추가 긴축 가능성과 미국 물가 흐름을 동시에 저울질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91%에 거래를 마쳤다.

2년물은 0.6bp 하락한 연 3.627%, 5년물은 1.7bp 내린 연 4.025%, 10년물은 0.7bp 떨어진 연 4.294%를 기록했다. 반면 장기 구간인 20년물은 1.2bp 오른 연 4.651%, 30년물은 1.9bp 상승한 연 4.685%, 50년물은 1.8bp 오른 연 4.58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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