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가상자산 배분은 약세 베팅, 비트와이즈 CIO 주장
- 매트 후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가상자산을 전혀 담지 않는 포트폴리오는 중립이 아니라 시장 하락에 대한 적극적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둘러싼 기관 배분 논쟁이 보유 여부에서 비중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후건은 8월 12일 녹음돼 13일 공개된 밀크로드(Milk Road)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0% 가상자산 배분은 중립이 아니라 극단적 약세”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글로벌 주식시장 규모를 110조 달러(약 15경5320조원), 가상자산 시장 규모를 2조5000억 달러(약 3530조원)로 놓고 보면 중립 비중은 약 2%라고 설명했다.
핵심은 5% 배분론이다. 후건은 5%를 ‘마법 숫자’로 부르며, 그 이하에서는 수익 개선 효과에 비해 포트폴리오 변동성 증가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는 비트와이즈의 포트폴리오 가설이지 투자 권유로 볼 수는 없다. 비트와이즈는 2025년 6월 CIO 메모에서 2017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전통적 60대 40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5%를 넣는 시뮬레이션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