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타이즈 2분기 매출 5% 감소
- 시큐리타이즈(Securitize·$SECZ)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뒤 처음 낸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순손실 확대를 동시에 기록했다.
- 토큰화 자산운용 규모와 플랫폼 거래량은 늘었지만 실적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큐리타이즈의 2분기 매출이 1440만 달러(약 204억원)로 전년 동기 1530만 달러보다 5% 줄었고, 순손실은 2170만 달러(약 308억원)로 전년 동기 610만 달러보다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실적 발표 뒤 시큐리타이즈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1% 하락했다.
오데일리가 정리한 2분기 자료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시큐리타이즈의 2분기 매출은 1443만 달러(약 205억원)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2060만 달러(약 292억원)를 밑돌았고, 순손실은 2168만 달러(약 307억원), 주당 순손실은 2.37달러로 제시됐다.
사업 지표만 보면 성장 신호도 있었다. 토큰화 자산운용 규모(AUM)는 43억 달러(약 6조974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플랫폼 거래량도 53억 달러(약 7조5154억원)로 1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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