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세 전환 거론, 봉쇄 해제 22.5% 거래
- 이란이 방어 중심 군사 태세를 공세로 바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정학 위험이 다시 시장 변수로 떠올랐다.
- 미국·이스라엘과의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지도부 발언이 군사 대응 수위와 연결돼 해석되고 있다.

모하마드 모크베르(Mohammad Mokhber) 이란 최고지도자 선임고문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이란이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14일 보도했다. 이 발언은 미국 군함을 겨냥한 행동 가능성으로 해석됐지만, 이란 당국이 구체적 군사행동을 공식 선언한 것은 아니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번 발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동 공격 이후 이어진 충돌 국면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경제 압박 전략이 군사 충돌 확대 없이 해법을 찾으려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쟁점은 호르무즈 해협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가 지나는 핵심 항로로, 통항 차질이 생기면 에너지 가격과 글로벌 물류 비용에 파급될 수 있다.
본지는 앞서 브렌트유가 하루 5% 올라 87.72달러까지 상승한 배경으로 호르무즈 불안 재확산을 짚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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