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ONE 무기한계약 가격 보호 적용
- 바이낸스가 하모니(Harmony) 보안 사고 이후 거래소 간 하모니(ONE) 현물 가격 괴리가 커지자 ONEUSDT U본위 무기한계약에 최신 가격 보호(LPP)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 포사이트뉴스는 바이낸스 선물 공지를 근거로 바이낸스가 14일 오후 9시부터 ONEUSDT U본위 무기한계약에 LPP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적용 사유는 하모니 관련 보안 사고로 여러 거래소의 현물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벌어진 데 따른 조치다. 바이낸스는 이용자 자산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LPP는 무기한계약의 표식가격 산정 방식을 일시적으로 바꾸는 장치다. 이번 조치에서 표식가격은 최근 10초 거래 평균가를 기준으로 계산되고, 전환 과정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초당 표식가격 변동 폭은 ±1%로 제한된다. 펀딩비 상·하한도 함께 조정됐다.
ONEUSDT 무기한계약의 펀딩비 상·하한은 기존 ±2.000%에서 ±0.005%로 좁혀졌다. 무기한계약에서 펀딩비는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롱·숏 포지션 사이에 주고받는 비용이다.
가격 기준이 흔들리는 구간에서는 펀딩비 급변이 포지션 비용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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