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 “이메일·텔레그램 개인 연락 안 한다”
- 허이(Yi He) 바이낸스 공동창업자가 자신을 사칭한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개인 메시지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 바이낸스 임원이나 직원을 자처하는 계정이 사적으로 접근할 경우 공식 연락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허이는 14일 X 게시물에서 "이메일, 인스타그램 또는 링크드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연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ANews는 허이가 일부 텔레그램 그룹에서 바이낸스 공식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지만 어떤 텔레그램 계정에도 먼저 개인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고 전했다.
공개 소통 채널도 제한했다. 허이는 공개 문의나 소통이 필요하면 자신의 X 계정 또는 바이낸스 스퀘어 계정을 통해 연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직원이나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하는 계정에는 주의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번 공지는 거래소 임원이나 직원 명의를 빌린 사칭 사기가 크립토 이용자를 직접 겨냥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국내 이용자에게도 관련이 있다.
사칭 계정은 공식 직함, 로고, 프로필 사진을 앞세워 신뢰를 얻은 뒤 별도 채널 이동이나 링크 클릭, 계정 정보 제공, 자금 이전을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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