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토큰화 이후에 주목해야 할 섹터
- 토큰화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 RWA .xyz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토큰화 미국 국채 규모는 16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토큰화 주식 규모는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1년 전만 해도 각각 약 65억 달러와 3억 6천만 달러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1년 사이 토큰화 미국 국채는 약 2.5배, 토큰화 주식은 약 5.6배 성장한 셈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블랙록, DTCC, NYSE를 비롯한 전통 금융기관들이 토큰화 시장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투자은행 시티는 글로벌 토큰화 시장이 2030년까지 5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파이 시장에서도 재미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토큰화 자산에서 발생하는 거래 및 유동성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과 기능을 잇달아 내놓았다.
대표적으로 유니스왑은 규제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금융기관의 참여를 고려한 ‘허가형 풀(Permissioned Pools)’을 출시했으며, 모포는 기관과 고액자산가를 겨냥한 대출 서비스 ‘미드나잇(Midnight)’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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