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카드 결함, BTC ETF 자금은 순유출 전환
- 비트코인(BTC) 자기보관을 둘러싼 보안 논쟁이 콜드카드(Coldcard) 시드 생성 결함을 계기로 다시 커졌다.
- 같은 기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은 8월 초 순유입 뒤 다시 순유출로 돌아서며 직접 보관과 상장상품 노출이 함께 비교 대상에 올랐다.

코인카이트(Coinkite)는 7월 30일 보안 공지에서 콜드카드 일부 버전으로 생성된 시드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Mk2·Mk3의 4.0.1~4.1.9 펌웨어와 Mk4·Mk5·Q의 고정 펌웨어 이전 버전이며, 기존 시드는 펌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복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개인키가 온라인에서 직접 유출된 사고라기보다 시드 생성 과정의 무작위성이 약해진 문제다. 코인카이트는 Mk4·Mk5·Q에서 생성된 일부 시드가 기대치인 128비트가 아니라 약 72비트 수준의 엔트로피를 가졌다고 밝혔다.
50회 이상 독립적인 주사위 입력을 더했거나 강한 BIP-39 패스프레이즈를 쓴 경우는 별도 안전판으로 제시했다. 시드는 지갑을 복구할 수 있는 핵심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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