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시황] 코스피 이틀 연속 3%대 상승⋯비트코인 보합 속 ‘7월 PPI’ 시선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13일 코스피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금리 경계감이 완화되며 3%대 급등했다.
-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반도체·IT 대형주에 집중됐다.

반면 비트코인 은 6만3000달러대에서 보합권 움직임을 이어갔다.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서는 비트코인 자금이 하루 만에 다시 빠져나간 반면 이더리움 은 순유입으로 전환하며 기관 수급이 엇갈렸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주택 공급 및 투자 활성화 정책이 주목받았다. 정부는 이날 수도권에 23만호+α를 추가 공급하는 한편, 청년 등 실수요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의 투자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지원책도 내놨다. 해외에서는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후 9시30분 발표되는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다음 변수다.
전날 발표된 7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3.4% 상승했고 근원 CPI는 각각 0.2%, 2.5% 올랐다. 시장 관심은 PPI에서도 물가 압력 완화 흐름이 확인될지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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