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지BTC, STRC 담은 브라질 ETF 추진
- 브라질 상장사 오란지BTC(OranjeBTC)가 스트레티지($MSTR) 우선주 STRC를 주요 편입 자산으로 둔 디지털 일드 ETF(DIGY11)를 출시했다.
- 상품은 비트코인(BTC)을 직접 담지 않고 비트코인 재무 기업의 우선주에 투자하는 구조다.

오란지BTC는 DIGY11의 초기 편입 자산에 스트레티지의 STRC와 스트라이브(Strive)의 SATA가 포함되며, 이 가운데 STRC 비중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DIGY11은 브라질 헤알화로 거래되고 월별 분배, 일일 유동성, 환헤지 구조를 제공한다.
B3 상장은 9월 초로 예정됐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레티지 공동창업자 겸 회장은 X에서 관련 게시물을 재확산하며 “디지털 크레딧이 전 세계로 가고 있으며 이 ETF를 통해 브라질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일러가 말한 디지털 크레딧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발행한 우선주·수익형 증권을 전통 금융 상품 안에 편입하는 흐름을 가리킨다. DIGY11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처럼 기초자산 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상품이 아니라 비트코인 재무 기업의 자본 조달 수단을 ETF 안에 담는 방식이다.
이 뉴스 어떻게 보세요?
댓글 0
0/120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