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이더 ETF 스테이킹 구조 SEC에 다시 올렸다
- 피델리티가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스테이킹 보상 구조를 넣는 방안을 SEC 예비 투자설명서에 담았다.
- 다만 피델리티의 현행 안내 문서는 해당 펀드가 아직 기초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어 실제 도입은 확정 단계가 아니다.

피델리티 이더리움 펀드(FETH)는 6월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3 초안에서 투자 목표에 이더리움 가격 추종뿐 아니라 이더리움과 관련된 스테이킹 보상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 문서는 정상 상황에서 신탁이 보유한 이더리움의 최대 100%를 스테이킹할 수 있다고 적었다.
초안에는 스테이킹 보상에서 15%를 수수료로 공제하는 구조도 담겼다. ETF가 기초자산을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네트워크 검증 보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현물 ETF 구조보다 한 단계 확장된 설계다.
다만 이 문서는 아직 효력이 발생한 최종 투자설명서가 아니다. 피델리티 이더리움 펀드는 같은 문서에서 내용이 완성되지 않았고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가 현재 공개한 크립토 펀드 FAQ도 FETH가 기초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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