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가 본 유럽중앙은행 9월 25bp 인상 전망
- 유럽중앙은행(ECB)의 9월 예금금리 25bp 인상 전망에 경제학자 83%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월 인상 이후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면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위험자산 시장도 유로존 금리 경로를 주시하는 흐름이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13일 진스(金十)를 인용해 경제학자 69명 중 57명이 ECB가 9월 예금금리를 25bp 올려 2.50%로 조정할 것으로 봤다고 전했다. 같은 조사에서 80%는 예금금리가 연말까지 2.50%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고, 63%는 이 수준이 2027년 3분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응답 비율은 7월 회의 전 72%, 6월 65%보다 높아졌다. 6월 금리 인상 이후 ECB가 한 차례 조정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시장의 관측이 강화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노무라증권은 “유가가 현재 수준에서 오래 머물고 더 높아질수록 2차 효과가 나타날 위험은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ECB는 이러한 효과를 보기 전에는 행동할 수 없지만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며 “한 번 올렸다면 다시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예금금리는 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맡길 때 적용되는 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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