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효과? 공사채 시장 발행 조건 급변, 금리 상승 압력
- 공사채 발행시장이 이번 주 들어 빠르게 식으면서, 지난주까지만 해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던 공기업·공공기관 채권이 이제는 시장 평균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하는 국면으로 돌아섰다.
- 12일 채권시장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 분위기 변화의 핵심 배경으로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의 채권 매수 수요 약화 가능성이 거론된다.
- 그동안 이들 기업은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회사채와 공사채 같은 크레디트 채권(국채보다 신용위험이 있는 채권) 시장의 주요 매수 주체로 떠올랐는데, SK하이닉스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이후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준비하면서 신규 자금 운용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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